카드를 만들었다 잘랐다를 반복하는 편은 아니고 의리 있게 몇 년 동안 쭉 호구처럼 사용하는 편이다. 이유는 없고 일련의 과정들이 mobxy 귀찮기 때문이지. 6년 전 현카를 자주 쓰지 않아서 잘랐는데 줄곳 쓰던 하나카드, 삼성카드가 해택이 쥐뿔도 없어 결국은 참다못해 현대카드로 회귀의 마음을 먹었다. 근데, 현재는 프리랜서가 되어버림 ^ㅂ^(??) 신용에 문제가 없음에도 카드 만들 때 난생처음으로 떨리는 간땡이를 경험함. 코로나 정국의 비정규직 노동자여!! 뜨ㅇㅏshe! 현대카드Z 심사과정 속 해프닝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보낼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회원은 본인확인이 톽톽 자동으로 진행되어서 그건 참말로 좋았다. 북다닥 지갑 뒤져서 부들부들 손 떨면서(수전증 심함) 찍지 않아서 다행이야..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