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리켄데코스 손민수 계기 문화체육인은 인공향을 오래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개중에서도 잡꽃 냄새 가득한 플로럴이나 베이비파우더 계열 향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데다 자연 냄새 + 풀 냄새나는 종류의 화장품이나 향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트위터에서 덕질하다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이 바로 불리 1803 리켄데코스 바디오일이다. 발단은 몬엑 기현 씨가 몬베베분들에게 추천받은 템이 불리 1803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었나 보다. 나무이끼 냄새라.. 몹시 궁금해져 검색을 때려보니 기현 외에도 송민호, (구)여자친구의 멤버 신비가 불리의 리켄데코스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보의 홍수.. 이렇게 된 이상, 손민수 간다. 불리 1803 리켄데코스 추천할 수 있는 대상 √ 우디계열 향수, 자연스러운 풀내음 선호..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한참 고민.. (˙˘˙*)? 붙이는 귀걸이 or 귀 지압패치 or 귀지압 스티커 or 보석 달린 이혈기석 등등으로 불리고 있는 와사비네코 미미츠보 귀 지압패치의 다섯 가지 컬러와 귀 혈자리, 사용감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을 해보겠다. 와사비네코 미미츠보 귀 지압패치 과거 룸메이트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애니원 박봄이 하고 나와서 한때 유행했던 이혈기석의 보석버전, 보석 달린 귀 지압패치로 줄여서 미미츠보라는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이다. 미미츠보 가격 & 컬러 20p 한 세트 가격은 9,900원으로 여러 세트를 구매해도 배송료가 별도로 붙는다. 배송료 극켬! 보석 달린 스티커를 이돈주고 사야 하나 약간 아수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마스크에 귀걸이 차기 버거운 요즘 같은 때에 패..
연초는 끊은 지 오백년이지만 여전히 전담을 못 끊고 있음. 비타치가 리뉴얼되는 바람에 일회용 전자담배 유목민이 된 사연. ㅎㅏ.. 이것저것에 호기심도 있고 제대로 된 게 나올 때까지 전부 사보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맛 + 타격감 + 무화량 +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비타치라는 회사 제품의 일회용 전자담배는 꽤 인상적이다. https://nigagarahawaii.tistory.com/8 일회용 전자담배 비타치 후기 전직장에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많아서 담탐을 끊어낼 수 없다가 이직하면서 금연에 성공하게 되어 몇 년을 유지함. '금연이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다'라는 슨배님들의 말 nigagarahawaii.tistory.com 올초 원가상승으로 리뉴얼된다고 했을 때 가격이 오를 것..
전에 살던 집은 숲세권이라 녹음이 울창해 서그런지 거미, 그리마와 같은 각종 익충이 드글거렸는데 이번은 딱 반대로 해충과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동네로 이사 왔다. 중간이 없누. 세상아... 이마짚.. 이사온지 한달만에 라이터반만 한 크기의 바퀴벌레를 벌써 두 마리나 보았고 셀프 킬링했다. 여름을 대비하여 준비성 철저하게도 뿌리는 홈키파(에프킬라)를 사놓은 나ㅅH끼 무한칭찬함. 이거 없었으면 새벽에 기절할 듯 울고 불며 당근마켓에서 바퀴벌레 잡아주실 분 ㅇㅈㄹ하고 있었을 듯. 여기에 바퀴가 줄곳 살고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내가 환기시키는 것을 좋아해 창문을 줄곳 열어놓은 탓으로 망붕하고 싶다. (...) 여튼 오늘은 반려동물(개, 고양이), 반려식물 키우는 사람들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요새 강력크하게 꽂힌 K의 신문물은 수납과 정리에 필요한 무타공 제품들이다. 아무래도 언택트 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뵈기 싫은 것들을 정리하고 치우는 과정에서 수납의 부족성을 느낀 것 같다. 내 집이면 마음껏 못질할 수 있지만 전월세 사는 사람들은 못하나도 박기 어렵다. 그거 참 서러움. But, K는 지지않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 1인 가구를 겨냥한 블루오션을 개척한 것이 바로 무타공 제품들로 오늘은 마그네틱을 이용한 자석 선반의 편리함에 대해 복음을 전파하고자 한다. 모나코올리브라는 브랜드의 현관문 & 냉장고 자석 선반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쥬, 13,000원 정도인데 2개나 준다. 철제고 마그네틱(자석)이 겁ㄴㅏ 들어가는데 눈이 띠옹할정도로 저렴해서..
카드를 만들었다 잘랐다를 반복하는 편은 아니고 의리 있게 몇 년 동안 쭉 호구처럼 사용하는 편이다. 이유는 없고 일련의 과정들이 mobxy 귀찮기 때문이지. 6년 전 현카를 자주 쓰지 않아서 잘랐는데 줄곳 쓰던 하나카드, 삼성카드가 해택이 쥐뿔도 없어 결국은 참다못해 현대카드로 회귀의 마음을 먹었다. 근데, 현재는 프리랜서가 되어버림 ^ㅂ^(??) 신용에 문제가 없음에도 카드 만들 때 난생처음으로 떨리는 간땡이를 경험함. 코로나 정국의 비정규직 노동자여!! 뜨ㅇㅏshe! 현대카드Z 심사과정 속 해프닝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보낼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회원은 본인확인이 톽톽 자동으로 진행되어서 그건 참말로 좋았다. 북다닥 지갑 뒤져서 부들부들 손 떨면서(수전증 심함) 찍지 않아서 다행이야..
전직장에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많아서 담탐을 끊어낼 수 없다가 이직하면서 금연에 성공하게 되어 몇 년을 유지함. '금연이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다'라는 슨배님들의 말씀이 맞는 것이었다. 가끔 딥빡치고 술 꼴면 겁나 땡김. 안 참고 피우면 펭돌고 속이 울렁거려서 와 이제 진짜 끊었구나 스스로 대견해했다. 다음날 되면 숙취 때문인지 담배 생각이 1도 안남. 그러다 재작년 가을, 덕질이 한순간에 좆망하고 정병이 오면서 편의점에서 소주와 담배 사러 감. 번개탄도 살 뻔 ㄳㄲ 부들부들.. 물론 정병핑계로 오랜만에 연초를 태웠지만 한 갑을 다 피우고 나면 다시 담배에 손을 댈 것 같아서 다섯 가치를 태우고 남은 15개를 지퍼백에 밀봉하여 냉장고 구석에 3년 된 비비고만두와 함께 보관 중. 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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