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강력크하게 꽂힌 K의 신문물은 수납과 정리에 필요한 무타공 제품들이다. 아무래도 언택트 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뵈기 싫은 것들을 정리하고 치우는 과정에서 수납의 부족성을 느낀 것 같다. 내 집이면 마음껏 못질할 수 있지만 전월세 사는 사람들은 못하나도 박기 어렵다. 그거 참 서러움. But, K는 지지않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 1인 가구를 겨냥한 블루오션을 개척한 것이 바로 무타공 제품들로 오늘은 마그네틱을 이용한 자석 선반의 편리함에 대해 복음을 전파하고자 한다. 모나코올리브라는 브랜드의 현관문 & 냉장고 자석 선반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쥬, 13,000원 정도인데 2개나 준다. 철제고 마그네틱(자석)이 겁ㄴㅏ 들어가는데 눈이 띠옹할정도로 저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