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워즈 모바일 무과금 히린이를 위한 공략

히어로워즈 모바일 
무과금 히린이를 위한 공략 

 

 

 

 

*히어로워즈 모바일로만 접해서 pc버전 잘몰
*2년 반동안 충전 두 번 해서 사실상 무과금 유저
*아무거나 줏어 잡돌이로 키운 무지성 낭비러
*남들 안 키우는 캐만 쏙쏙 골라 잡아 대가리 박고 후회물 찍음
*아이디까지 까긴 좀 뭣해서 흔적만 남겨봄

 

지능 뺀 텅텅리뷰라는 점 염두하셈

 

 

 

 

기왕 과금할 거면 빠를수록 좋음 

 

 

이미 한두 달 정도 플레이 했다면 담글 만큼 담갔고 
이때 싹ㄱㄱ 과금뽐뿌가 온다. 

 

히린이 모드 때는 신캐 새캐 생기면 성취감 오지고 진짜 뿌듯ㅅㅅ하기 때문에 이미 한두 달 진행했으면 낚인 것임. 

 

 

게임 따위에 돈 쓰기 싫엇ㅅㅅㅅ!!!! 

이게 맞지. 근데 몹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플레이 시간이 사정 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기왕 과금하려면 이때 하는 게 제일 낫다. 아니면 하루 온종일 노가다행으로 혈압과 동시에 폰도 과열로 터짐ㅠ 

 

에메랄드 4배 이벤트를 한 달에 한 번은 하는 거 같은데 그때 15,000원짜리 결제하면 바로 VIP4 된다. 

 

과금을 한 번만 해도 골드티켓이 생기는데 미션 즉시 완료(캠페인 습격) 기능이 진짜 크다. 체감상 플레이 시간을 1/10 정도로 줄여줌. 그래서 빠를수록 좋다는 것임! 습격X5는 VIP5 레벨에서 열리는데 충전 2번하면 얻을 수 있음(대략 3만원?)

 

 

 

 

 

뭣보다도 VIP상점 이게 열린다. 
마사 할매는 VIP14나 돼서 못 얻는데 안드바리, 세바스찬은 열림. 광고 무료 보석 꾸준히 캐서 안드바리나 세바스찬에 투자해도 좋다.

 

안드바리는 테크타기 나름이라 버려도 무방하지만 세바스찬은 필수다. 히어로워즈는 유저들은 마사랑 세바스찬 모으려고 모두 눈깔이 벌게져있다.

 

 

1.5~3 이 겜에 이 이상 과금이 필요한가 싶음. 

모바일에 3만원 이상 쓴 사람은 뭣에 썼는지 되려 궁금하다. 

 

 

 

 

에메랄드는 과금으로 얻는 게 아니더라 

 

히어로워즈를 플레이하면서 독특하다고 느낀 점은 항상 과금을 부추기면서도 과금이 별로 필요없는 환경을 만들어 줌(?)

 

일단, 광고보기 이벤트가 벅찰 정도로 너무 많고 무료 에메랄드 획득하기에서 가끔씩 X4 빅딜이 터진다. 단점은 리워드 이벤트 대다수를 한국에서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점... 


그래도 쿠팡을 이용하면 2만원 이상 구매시, 187개 에메랄드를 주는데 X4배 이벤트 때는 748개씩 꼬박꼬박 입금 됨. 물론 하루 한번이라 이벤트 통틀어 2~3번 밖에 못하지만 이거 ㄹㅇ 꿀이다.

 

 

 

 

매일 받는 광고 리워드는 퀘스트 깰 때 쓰자

 

 

초반엔 에메랄드 모으는 게 너무 귀해서 수전노마냥 욕심부리며 광고로 모은 걸 전부 에메랄드로 교환했는데 일일퀘스트나 이벤트로 받는 특정 아이템들이 훨씬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시기가 찾아옴.

 

 

 

 

 

매일 받는 광고 리워드의 절반 정도는 경험상 에너지 충전에 쓰는 게 나은 거 같다. 에너지 써서 퀘스트 깨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느껴짐ㅋ

특히 룬스톤은 가차 몇 번 돌리는 것보다 훨씬 더 소듕하니까 에메랄드를 X4배 이벤트 때나 노리자.

 

 

 

 

가챠는 이벤트 때만 돌리자

 

 

히린이 시절 가챠잼 보느라 모이는 족족 돌렸는데 멍충한 짓거리임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특정 이벤트 기간에 에메랄드 사용 시 
아이템 보상이 따르는 게 대부분이라 중복도 있으니 이거 잘 보고 써야 한다. 

아무 때나 무지성으로 돌리지 말고 알뜰살뜰 아껴뒀다가 특정 이벤트에 터트리는 게 이득.

 

 

 

 

가챠 돌릴 때 세력 고르기

 


세력을 선택해 가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플레이 한지 1년 넘어서 깨달음. 씁ㅂㅂㅂㅂ 대환장파티...... 

히어로 상자 - 우측 [선택 세력] 클릭하면 아주 친절하게 고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원하는 세력을 선택하면 드롭률이 증가함. 등신이라 나만 몰랐던 거 같지만 여튼 이런 기능이 있어.

 

 

 

 

초반부터 덱을 계획하고 시작하자

 

 

초심자때 잡는 히어로는 
갤러해드 / 오로라 / 아스다롯 / 진저 / 모조
테아 / 포보스 / 키라 / 여우 / 하이디 / 데어데블
캠페인 공짜캐 딱 요정도에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타워스톤) 카이 / 오리온 / 단테 / 마야 
아웃랜드) 루터 / 요르겐 / 엘미르 / 칭마오 
정도로 시작했던 거 같다.

 

 

 

 

 

이중에 
탱커는 아스다롯-오로라-갤러해드 순
힐러는 마야 / 명사수는 단테 / CC는 요르겐 / 전사는 칭마오를 추천 한다.

 

 

(개인적 의견)

탱커는 메인덱에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탱이 2~3개 있어도 별 상관없는 게 초반은 몸빵력이 필수라 그렇다. 

 

아스다롯-오로라-갤러해드 이 세 개 중에 한두 개는 굳이 메인덱이 아니더라도 훗날 그랜드 아레나 2열, 3열에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서 히린이 모드일 때는 선택한 탱커 중심으로 덱을 구상해봐야 한다. 

 


방향성이 물리 히어로 쪽이면 아스다롯이 낫고 
방향성이 마법 히어로 쪽이면 오로라가 낫다. 
갤러해드는 다른 탱커 없이는 메인덱에 쓰기 애매해져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아스다롯은 싸고 가성비 좋고 어느 덱에나 잘 붙는 특징이 있어 여러모로 혜자, 오로라는 초반에는 능력치가 상당히 의심스럽지만 공들이면 공들일수록 효녀가 된다. 포텐이 뒤늦게 터지는 편. 

 

 

 

 

 

저 명단 중에 탱커를 제외하고 

훗날 살아남는 것은 단테, 요르겐 정도로 

특히 탱커를 하나만 잡았다면 단테, 요르겐에 사활을 걸어도 좋다. 

 

필수 히어로들이기 때문이고 단테나 요르겐은 체력이 상당한데다 특히 초반에는 다들 단테탱 테크를 많이 탐. 요르겐은 메인덱이 아니더라도 필수 CC기라 무조건 쟁인다. 

 

 

멋모르고 저기서 잡으면 뻑나는 건 진저, 모조, 테아, 포보스, 키라, 여우, 하이디, 데어데블인데 저 중에도 진저랑 하이디는 오로라 덱일 때 반년은 쓸 수 있지만 나머지는 대놓고 갸쓰레기라 아무런 의미가 없음. 

 

저 중에서도 키라 잡은 히린이들은 하루빨리 탈출ㄱㄱ 저질 체력 명사수라 뭘 붙여도 샤르르 녹아버림. 풀업으로 키워내더라도 붙는 덱들이 전부 비싸서 과금을 오지게 하든 존버하든 일단 초심자가 어케 비벼볼 수 있는 놈이 아니라는 것임. 근데 저딴 걸 왜 초반에 던져주냐 히워미친ㄴ들아ㅏㅏㅏㅏ!!

 

 

 

응 이런식 세샤를 누가쓰노ㅠ

 

무턱대고 업글ㄴㄴ 존버ㅇㅇ 

 

무턱대고 업그레이드 박지 말고 존버하자. 

내 경우에는 초반 무지성으로 소울 스톤만 나오면 좋다고 업글 마구 해댐. 전략 전술 따위 없이 걍 무지성으로 뚱땅뚱땅 하다 보니 귀여운 히어로 모으는 재미 + 예쁜 스킨 까는 재미로 한 것임ㅠ 그래서 안 쓰는 히어로들도 기본으로 막 별 3~4개 달고 있음;; 

 

소울스톤 업그레이드, 레벨업에 돈 드는 건 2~3일 버티면 어떻게 모아지긴 하는데 나중 되면 주황이만 진입해도 돈도 돈이지만 물약이 너무도 소중해진다. 잡을 캐릭터 아니면 아예 방치하고 신경 꺼야 한다. 

 


특히 지하감옥 타이탄 업그레이드에 
미친 자금이 소모된다. 

그래서 만랩인데도 항상 100만 원도 없어 쭈글쭈글 가난한 것임. 

 


필요한 인원은 딱 최정예 15인. 
얼레벌레 초반에 키운 메인덱 5인 +@일 텐데 그나마 나중 되면 여기서도 쳐낼 놈은 과감히 쳐내야 함. 

이것저것 골고루 다 키워내면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것도 골고루 나름이지ㅠㅠㅠ 이뿌다고 똥캐들 줏어 담으면 나 된다. 하등 쓸모없고 물약만 처먹음ㅠ

 


아스다롯 / 오로라 / 단테 / 요르겐 / 마야 
메인덱 가닥 잡기 이전까지 존버용으로 추천하고(순전히 개취다, 근데 반박해 보ㅏ) 

 

앞서 서술했듯이 최정예 5인 X3 = 3부대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가성비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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